[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는 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서 '제8회 건강백세운동교실 발표대회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서울지역 600여 개 경로당 등에서 최종 선발된 '도림동 청년백세팀' 등 14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최고령 참가자인 박희승(97·남) 어르신 등 2명에게는 장수상이 수여됐으며 이외에도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상품이 지급됐다.

임재룡 국민건강보험 서울지역본부장은 "오늘 이자리는 건강을 위한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이라며 "건강백세 시대를 위해 어르신 스스로가 건강을 챙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