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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소담, '처음이라서' 첫 방송 인증샷 공개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박소담이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첫 방송을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7일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를 통해 극중 윤태오의 집을 공개했다. 해맑은 미소가 눈에 띈다.

박소담은 "여름동안 열심히 찍었던 '처음이라서'가 드디어 방송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첫 방송 소감도 전했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박소담은 극중 한송이 역을 맡았다. 소녀가장으로 대학 진학과 동시에 알바의 달인이 돼 긍정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이 시대의 캔디형 주인공이다.

한편 '처음이라서'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