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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미국의 전투기 기술이전 거부, 6월 8일 청와대에 보고"

방사청 "미국의 전투기 기술이전 거부, 6월 8일 청와대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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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8일 미국 정부의 전투기 핵심기술 이전 거부 내용을 지난 6월 8일에 직접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장 청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6월 8일로 기억되는데 청와대 국방비서관 주재 회의에서 보고했다"며 "당시 차기전투기 사업단 구성이라든지, 우선협상 업체와의 협상진행 현황 등 주요안건이 토의됐다. 추가로 21개 전투기 기술에 대해서는 EL(수출승인)이 나왔는데 4개 기술의 체계통합 기술에 대해서는 안나왔다는 사실을 알리려 회의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6월 8일은 미국 정부가 기술이전 승인을 거부한 지 한달 이상 지난 시점이다. 장 청장은 보고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국방연구소장과 국산화 관련 기술검토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대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문제점만 보고하기보다 실질적 대안을 (청와대에) 가지고 가서 보고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에 한달 정도 검토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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