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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9일 새벽 교통사고 "부상 피해…자택서 휴식 중"



홍진영, 9일 새벽 교통사고 "부상 피해…자택서 휴식 중"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가수 홍진영이 9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했다.

9일 한 연예맻체는 홍진영이 지방일정을 소화하고 올라오다 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그가 탄 승합차가 9일 새벽 1시께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화물트럭과 충돌한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영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올라오는 길이었다.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라며 "현재 서울 자택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