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할리우드 영화 다시 강세…'마션' '인턴' 흥행 열풍

영화 '마션'./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인턴'./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할리우드 영화가 다시 강세다. 한글날 연휴 동안 '마션'과 '인턴'이 극장가 흥행을 이끌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지난 8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한글날과 주말까지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에는 54만649명을, 10일에는 53만9730만명을 모아 개봉 첫 주에 누적 관객수 136만1399명을 돌파했다.

'인턴'도 흥행을 이어갔다. 8일 3위로 하락했던 '인턴'은 9일 다시 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9일에는 17만2438만명을, 10일에는 17만129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도 개봉 11일 만에 200만을 돌파, 10일까지 212만6173명을 기록하고 있다.

'암살'을 시작으로 '베테랑' '사도' 등 꾸준히 강세를 보였던 한국영화는 할리우드 영화의 공세에 주춤한 모양새다. 8일 개봉한 신작 '성난 변호사'는 첫 날 2위로 첫 등장했으나 9일부터 3위로 내려앉았다. 9일에는 16만938명을, 10일에는 15만6794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2만881명이다.

한편 '사도'는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594만3236명이다. '탐정: 더 비기닝'은 누적 관객수 234만을 넘어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