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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교통

사당역 등 지하철 33개 역사 화장실 개선 공사 추진

이정원 서울메트로 사장.



사당역 등 서울메트로 33개 역사 화장실의 개선 공사가 추진된다.

11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정원(52·사진) 사장은 최근 2호선 선릉역 대합실에서 개최한 '동감(同感), 감동(感動) 현장 시민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시민 토론회에는 시민대표 60여 명과 서울메트로 이정원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지하철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해 의견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정원 사장은 사당역 화장실이 비좁고 지저분하다는 지적에 대해 "지하철 건설 당시보다 현재 이용 인원이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사당역을 포함한 33개 역사 화장실 개선 공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 창동역 환승 구간에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환승 구간은 코레일에서 추진하고 있으나 시공사와 문제가 있어 지연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메트로가 관리하는 4호선 역사 대합실-승강장에는 2017년 8월까지 4대의 엘리베이터를 우선 설치해 불편을 덜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 시민토론회는 시민들이 노후화된 지하철 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시설물 등에 대한 불편함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점을 적극적으로 듣고 사업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이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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