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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英 일렉트로닉 밴드 페이스리스,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국 출신의 일렉트로닉 밴드 페이스리스(Faithless)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리믹스 앨범 '페이스리스 2.0(Faithless 2.0)'을 지난 2일 국내 발매했다.

이번 리믹스 앨범은 페이스리스의 감수 아래 지금까지 그들에게 영향을 받아온 아티스트들, 혹은 그들 자신이 영향을 받았던 쟁쟁한 일렉트로닉 아티스트와 DJ들이 참여한 앨범이다. 아비치, 아민 반 뷰렌, 악스웰, 티에스토 등이 참여했다.

그동안 페이스리스는 여러 차례 리믹스 앨범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앨범은 이들의 역사를 아우르는 히트 트랙의 새로운 리믹스는 물론 오리지널 베스트 음원까지 세트로 구성해 의미 있는 콜렉션을 갖췄다.

또한 신곡 '아이 워즈 데어(I Was There)'도 함께 수록했다. 페이스리스와 꾸준히 함께 해온 리드 보컬 맥시 재즈가 영국에서 가장 훌륭한 밴드라 칭찬 헴폴릭스의 멤버 그리파와 함께 한 트랙이다. EDM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품격 있는 사운드와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2CD로 구성된 페이스리스의 스페셜 리믹스 앨범 '페이스리스 2.0'은 각종 음원 사이트와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