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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지헤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 축하 음반 재능기부 참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지헤라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 축하 음반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이번 앨범은 '호방한 중국인과 흥이 많은 한국인이 함께 부르는 우정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총 9곡을 수록한다.

지헤라는 지난 1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김황식 전 국무총리 주재 행사에서 한중일 동·하계 올림픽 노래로 동북아 3국의 우호 관계에 힘쓴 것을 인정받아 홍보대사패를 수여 받았다.오는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 차이나타운 축제'에도 참석해 공연할 예정이다.

지헤라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뜻 깊은 프로젝트에 재능기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프로젝트 팀명처럼 한국과 중국, 그리고 아시아를 이을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중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늘 사랑 받는 엔터테이너가 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어린 시절 중국 허난성으로 소림무술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떠난 지헤라는 뛰어난 쿵푸 실력과 중국어, 영어를 포함해 3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스승인 팝핀현준도 인정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춤 실력으로 한국, 중국을 넘어 아시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대형 기획사 쇼시티타임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현지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뒤 본격적인 중국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헤라는 이현우, 빅스 홍빈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2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힙합을 사랑하는 무술소녀 제니 오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에도 새롭게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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