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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랄라스윗, 14일 '신시아' 발매…새 미니앨범 선공개 곡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여성 듀오 랄라스윗이 디지털 싱글 '신시아(Cynthia)'를 14일 정오 발매한다. 오는 28일 발표 예정인 미니앨범 '계절의 공(空)'의 선공개 곡이다.

'신시아'는 랄라스윗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리메이크곡이다. 스웨덴 출신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울프 토렌슨의 '신시어(Sincere)'를 재해석했다. 일본 유명 배우이자 가사인 하라다 토모요가 앞서 리메이크해 일본 내에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랄라스윗의 '신시아'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달빛에 기대 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박별이 직접 어레인지한 스트링 쿼텟의 연주가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음원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멤버 박별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됐다. 일러스트부터 전체적인 구성, 연출까지 박별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뮤직비디오다.

랄라스윗은 오는 17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GMF 2015)에서 신곡의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다음달 13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총 9회에 걸쳐 장기 소극장 공연 '나의 계절'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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