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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하이포, 컴백 초읽기…11월 초 신곡 발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하이포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이포 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이포가 신곡 막바지 준비에 돌입해 11월 초 컴백할 예정"이라고 13일 전했다.

이어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하이포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하이포가 준비 중인 신곡은 기존에 발표한 '뱅뱅뱅'의 남자친구 이미지, '베이비 보이(baby boy)'의 장난스러운 소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신곡이라는 후문이다.

하이포 측은 "곡의 느낌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보컬, 안무 연습에 특히 매진 중"이라며 "그 동안의 하이포와는 다른 무대를 위해 화려한 퍼포먼스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포는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