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엠넷 '슈퍼스타K7'이 15일 첫 생방송 경연을 시작한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1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생방송 경연에 앞서 리허설에 매진하고 있는 TOP10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듀오 마틴 스미스가 제작진과 무대에 관한 진지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담아 이목을 사로잡는다. 천단비는 무대를 향한 애절한 표정과 라이브 모습으로 무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케빈 오는 슈퍼위크 때보다 더 훈훈해진 외모로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생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서는 자밀킴의 리허설 영상도 공개됐다. 자밀킴은 오늘 첫 생방송 무대에서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선곡해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밀킴은 짧은 분량이지만 독특한 감성과 카리스마가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여 생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15일 오후 11시 공개되는 첫 생방송 주제는 '시대의 아이콘'이다. 전 세계적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아티스트의 노래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엠넷과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