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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광수, SBS 단막극 '퍽!' 주인공으로 안방극장 복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광수가 SBS 단막극 '퍽!'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광수가 SBS 단막극 '퍽!'에 캐스팅돼 주인공 조준만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광수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극중 이광수는 거칠고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조준만 역을 맡았다. 차갑고 냉혹하지만 가슴 한 구석 응어리가 있는 가련한 남자다.

'퍽!'은 사랑도 희망도 없는 인물 조준만이 대학 아이스하키부 선수로 합류하게 되면서 서서히 삶이 변화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4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한 '스포츠 시나리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퍽!'은 오는 11월 초부터 촬영 예정이다.

한편 이광수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돌연변이'에서 생선인간 박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만큼 이번 단막극 '퍽!'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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