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자넷 잭슨, 7년 만의 앨범 '언브레이커블'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팝의 여왕 자넷 잭슨이 7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자넷 잭슨은 이번 앨범의 1위 등극으로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에 모두 1위 앨범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40년대에 걸쳐 모든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수는 자넷 잭슨 외에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이 있다. 또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마돈나에 이어 빌보드 1위 앨범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세 번째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자넷 잭슨의 새 앨범 '언브레이커블'은 2008년 '디시플린(Discipline)' 이후 7년 만에 발매된 새 앨범으로 정규 11집이다. 1986년부터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서 지미 잼과 테리 루이스가 함께했다.

지난 2일 발매된 앨범에는 지난 7월 먼저 공개돼 빌보드 어덜트 R&B 차트 1위에 오른 '노 슬립(No Sleeep)'의 제이 콜 피처링과 리믹스 버전을 비롯, 미시 엘리엇이 피처링한 '번잇업(BURNITUP!)' 등 총 19곡이 수록됐다.

한편 자넷 잭슨은 8월 말부터 캐나다를 시작으로 일본과 미국 등 총 68회의 월드투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