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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심규선, XIA준수 신곡 '꼭 어제' 작사·작곡 참여…차트 석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XIA준수의 신곡 '꼭 어제'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화제다.

XIA준수는 19일 자정 발표한 새 미니앨범 '꼭 어제'를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XIA준수의 최초의 발라드 타이틀곡인 '꼭 어제'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와 서정적인 분위기의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꼭 어제'는 작곡가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선정됐다. 유명 작곡가들의 수많은 노래들 중 심규선의 '꼭 어제'가 XIA준수의 귀를 사로잡은 것이다.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은 2005년 MBC 대학가요제 금상 출신으로 에피톤 프로젝트의 객원 보컬로 두각을 나타냈다. 루시아(Lucia)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활동하며 많은 팬층을 확보해 왔다. 이번 XIA준수의 '꼭 어제'는 심규선에게는 자신의 곡을 처음으로 본인이 아닌 다른 가수가 불렀다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한편 심규선은 루시아라는 이름으로 오는 11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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