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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베리굿, 모바일 예능 '미션TV'로 예능 첫 도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모바일 예능 '미션TV'로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도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17일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미션TV_베리굿 #1 전통놀이 도전기'영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베리굿은 '옛날 놀이 배워보기'를 미션으로 수행했다. 비석치기, 망줍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첫 방송의 미션인 '비석치기'를 시작하기 앞서 줄넘기로 간단히 몸을 푼 베리굿은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한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고운, 세형, 서율로 이뤄진 주세율 팀과 태하, 다예의 맘마미아 팀으로 나눠 본 게임 '비석치기'를 시작했다. 기존의 청순한 모습과는 다르게 여고생다운 특유의 풋풋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이 끝난 뒤 베리굿은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통놀이를 함께 했기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며 "계속해서 이어지는 베리굿의 미션TV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9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