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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탄자니아 초교에 두 번째 물탱크 설치

탄자니아 음텐다치 초등학교 학생들이 정수된 물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SK건설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SK건설은 21일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음트와라 지역의 음텐다치(Mtendachi) 초등학교에 10t 짜리 물탱크를 설치·기부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씻을 물이 부족해 트라코마에 감염된 아이들이 많다는 사연을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전해 듣고 물탱크 기증에 동참하게 됐다.

트라코마는 주로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돼 실명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전염병이다. 얼굴과 손만 깨끗한 물로 씻으면 예방할 수 있다.

SK건설은 사내 인트라넷 '희망댓글 캠페인'을 통해 물탱크 설치 기금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사내게시판 사연에 댓글을 달면 1000원씩 기금이 모금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는 임직원 2700여명이 참여해 550만원이 모금됐다.

한편 SK건설은 2013년 이후 사내 희망댓글 캠페인을 통해 마다가스카르에 급식소 2개를 기부했고 지난해에는 탄자니아의 한 초등학교에 5t짜리 물탱크 2개를 설치·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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