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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차유람 측 "11월 혼인신고, '속도위반' 아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당구 선수 차유람 측이 차유람의 임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차유람은 지난 6월 작가 이지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5개월이 채 안돼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른바 '속도위반'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엔엠은 21일 "차유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7개월 전인 2014년 11월 17일 이지성 작가과 이미 관할구청에 찾아가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속도위반 임신은 아님을 강조했다.

또한 "당시 사정상 결혼식을 올릴 여건이 되지 않아 양가 합의하에 먼저 서류상으로나마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연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불필요한 억측이나 논란 없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