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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정재, '암살'로 獨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참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정재가 제4회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암살'로 독일을 방문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지난 21일 밤(현지시각) 제4회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영화 '암살'로 독일을 방문해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 방송 인터뷰 등을 소화했다"고 22일 전했다.

이정재는 최동훈 감독과 함께 영화제에 참석했다. 600여석을 가득 메운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함께 영화 '암살'을 관람했다. 상영 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와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질문에 일일이 답하는가 하면 팬, 취재진과 인사를 나누며 호응에 화답했다.

한편 이정재는 독일에서의 일정을 마저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현재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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