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서울시, 망원동 등 재건축 정비구역 7곳 해제

망원동 재건축 정비구역 해제 위치도./서울시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서울 망원동을 비롯해 은평구 신사동과 관악구 신림동 등 7곳이 재건축 정비구역에서 풀렸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7곳 해제안을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재건축 정비 해제 대상지는 망원동 439 일대를 비롯해 은평구 신사동 200, 관악구 신림동 1657-33, 남현동 1072, 봉천동 1535-10과 1646, 양천구 신월동 460-5 일대다.

대상지는 정비예정구역 지정 예정일로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하지 않아 구청장이 구역 해제를 요청했다. 봉천동 1535의 10 일대는 토지 등 소유자 50% 이상의 요청으로 추진위원회 승인이 취소되면서 해제됐다.

위원회는 이날 중구 신당동 236 일대 신당10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안과 영등포구 문래동5가 진주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도 가결했다.

또 강남구 신사동과 논현동,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관광호텔과 유스호스텔을 건립하는 계획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총 470여실의 숙박공간이 확충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종로구 평창동 일대에 국민대 조형대학을 옮겨와 제3캠퍼스를 조성하는 계획도 통과됐다. 제3캠퍼스에는 지상 2∼5층 규모의 건물 3개동이 들어서며 예체능계열 1300여 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학습·연구공간이 마련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