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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10월 넷째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오름세 확대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10월 넷째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23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17% 올라 전주 0.15%에 비해 0.02%포인트 상승했다. 가격은 이달 말 이주가 시작되는 강남구 개포 주공3단지를 비롯한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올랐다.

강남구의 재건축 단지가 0.27%, 송파구는 0.19%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0.12%, 신도시는 지난주와 같은 0.03%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중랑구가 0.29%로 가장 많이 올랐고 ▲관악 0.28% ▲성북 0.21% ▲강남 0.2% ▲노원 0.14% 순으로 이어졌다. 신도시는 평촌이 0.1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일산 0.08% ▲분당 0.03% ▲산본 0.01% 순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평촌은 리모델링 호재 등으로 지역 내 투자매입 수요는 있지만 매물을 찾아 보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전세는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서울이 0.27%, 신도시 0.09%, 경기·인천 0.11%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의왕 0.52%, 용인 0.33%, 고양 0.22%, 김포 0.18%, 의정부시 0.15%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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