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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GS건설, 오산세교자이 견본주택 2만명 방문

오산세교자이를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GS건설



GS건설은 지난 23일 문을 연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9 오산세교자이 견본주택에 사흘간 2만여 명이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전용면적 75~83㎡의 중소형 아파트지만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남향위주 배치 구조에 3면 개방형 설계, 자이로프트 등 특화설계가 내방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전용 75㎡는 수납공간은 물론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83㎡는 3면 발코니 개방형 설계가 적용됐다. 2면 개방 아파트보다 채광, 통풍이 좋을 뿐 아니라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이 타 상품에 비해 4~5평 정도 더 늘어났다.

단지 최상층 50가구에 들어서는 '자이로프트'는 테라스로 설계한 평면이다. 전용면적 외에 별도 룸(Room) 32~42㎡와 테라스 64~71㎡ 공간이 각각 따로 제공돼 최대 113㎡의 서비스 면적이 주어진다.

청약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11월 5일 당첨자 발표, 11일~13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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