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멤버 가인의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가인의 티저 이미지는 쇼트커트 헤어에 과감한 헤어 스크래치 등 상상 이상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독특한 타투가 새겨진 어깨와 등라인이 강조된 의상 등으로 예측불허의 콘셉트를 예고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다음달 5일 자정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2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앞서 지난 22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새 앨범은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앨범"이라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안무와 파격적인 콘셉트"라고 컴백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