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임지훈 카카오 대표 감청 논란 입열어…"사회 질서 위해 일부 공개해야"

임지훈 카카오 대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최근 카카오톡 감청영장 협조 등 정치·사회적으로 불거졌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임지훈 대표는 취임 한달여 만인 27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위치한 카카오 본사 스페이스닷원 멀티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감청 이슈는 대표가 되기 전부터 불거진 일"이라며 "지난 1년간(전임 경영진 이석우·최세훈 전 공동 대표) 임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비밀채팅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카카오톡은 그동안 감청논란에 휘말리며 대화자료에 대한 당국의 요청 혹은 감청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임 대표는 "사회 질서와 안녕을 해치는 경우에 한해 수사기관이 적법 절차를 밟아 자료를 요청한다면 (자료를) 건네는 건 맞다"며 "다만 요청 자료를 제외한 나머지는 블라인드 처리한다. 이용자를 생각하는 선에서 최선의 결론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