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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에프엑스, 내년 1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내년 1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프엑스는 내년 1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에프엑스는 데뷔곡 '라차타'를 비롯해 '추~' '누 예삐오' '피노키오' '핫 썸머'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독특하고 실험적인 콘셉트를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엑스는 지난 27일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멜론·지니·벅스·네이버뮤직·올레뮤직·소리바다·몽키3 등 7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에 등극했다. 동명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도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에프엑스의 콘서트 예매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