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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클래지·이승열, 합작앨범-공연으로 뭉친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클래지콰이의 프로듀서 클래지와 가수 이승열이 합작앨범과 공연으로 뭉친다.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욜훈(Yolhoon)'으로 활동한다. 이승열과 클래지(본명 김성훈)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와 만든 팀명이다.

클래지는 2004년 그룹 클래지콰이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겸 디제이로 데뷔했다. 1집 '인스턴트 피그(Instant Pig)'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2005년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그룹 부문과 최우수 팝 부문을 수상했다.

이승열은 모던록 블루스 듀오 유앤미블루 출신으로 밴드와 솔로 활동을 통틀어 총 7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유앤미블루의 '크라이… 아워 워너 비 네이션(Cry… Our Wanna Be Nation!)'과 솔로 데뷔 앨범 '이날, 이때, 이즈음에…'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올 하반기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도합 32년의 음악적 내공이 담긴 프로젝트다. 오는 12월 19일에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도 개최한다. 호란, 웨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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