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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FT아일랜드, 日 부도칸서 가을투어 대미 장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에서 진행한 한 달 동안의 가을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9월 28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도쿄·니가타·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센다이·히로시마 등을 거치며 일본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도쿄 부도칸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종료했다. 이번 투어는 한 달 동안 총 13회 공연을 개최해 평균 2.3일당 1회씩 라이브 공연을 이어갔다.

28일 진행된 도쿄 부도칸 공연은 신곡을 중심으로 셋리스트를 구성했다. 국내에서 발매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이 윌(I WILL)'의 타이틀곡 '프레이(PRAY)'를 포함해 일본 15번째 싱글 '퍼피(PUPPY)', 일본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 '프리마베라(Primavera)' '아워글라스(Hourglass)' 등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관객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시종일관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보컬 이홍기는 각 곡의 특성에 맞게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앙코르 무대에서는 할로윈 분장을 하고 등장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펼쳤다.

FT아일랜드는 올해 국내 정규 5집 '아이 윌'에 이어 일본 정규 5집 '5…GO', 일본 싱글 '퍼피' 등을 연달아 발매하고 아레나투어와 아시아투어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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