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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전보건공단, 독일재해보험조합과 기술협력 연장 협정 체결

지난 29일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독일재해보험조합 라인하르트 프라이허 폰 레오프레흐팅(Rainhardt Freiherr von Leoprechting) 회장과 협정을 맺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기술력과 전문가 교류 활발히 추진…예방문화 확산에 이겨할 것"

안전보건공단이 독일재해보험조합과 기술협력 연장 협정을 맺었다.

1일 안전보건공단은 지난달 29일 이영순 이사장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독일재해보험조합과 기술협력 연장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독일 정부는 2년마다 동반국가를 선정해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국가 간 협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기술협력 연장 협정은 양국 간 협력관계 증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영순 이사장은 이날 독일재해보험조합의 라인하르트 프라이허 폰 레오프레흐팅 회장과 협정을 맺고 양국 간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교류, 공동 연구활동, 교육훈련 지원, 기술자료 및 지식 공유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독일재해보험조합은 안전보건공단이 의장기관으로 있는 국제사회보장협회의 '글로벌 예방문화위원회'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사회보장협회는 150개국 35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보장분야 국제 비영리 기구다.

한편 독일재해보험조합은 산업재해예방·보상, 재활 기능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안전보건공단과 2011년 기술협력협정을 맺고 국제행사 지원, 공동 국제 세미나 등을 추진해왔다.

이영순 이사장은 협정체결을 통해 "독일과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 전문가 교류가 활발히 추진됨으로써 전세계 예방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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