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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삼성물산,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견본주택 사흘간 2만2천여명 방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견본주택이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다. 방문객들은 분양가와 설계 등 상품에 대한 질문은 물론 인터넷 청약접수 방법을 묻는 등 실청약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내비쳤다./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오픈한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견본주택 오픈 첫날 6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데 이어 오픈 3일째인 일요일까지 2만2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1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인근 길음뉴타운보다 비슷하거나 저렴한 시세에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를 공급하면서도 수요층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종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 공급된 재개발·재건축 단지 중 전용 59㎡ 소형 타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656만원이다. 전용면적별로 59㎡는 평균 4억3159만원, 84㎡는 5억4065만원, 109㎡는 6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주변 시세와 비슷하거나 저렴한 수준이다. 인근 길음 8단지 59㎡의 실거래가 최고가는 4억7900만원, 9단지 4억4000만원선이다. 84㎡는 길음 8단지 6억800만원, 9단지 5억9900만원에 거래됐다.

삼성물산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통해 수요층의 초기부담을 낮췄고 60%의 중도금 전액에 무이자 혜택을 적용했다.

돈암동에 거주하는 한 신혼부부는 "서울에서 20평형대 새 아파트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소형타입이 270가구나 공급된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도보거리에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돼있는 데다 인근 시세보다 분양가도 저렴해서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24개 동, 2352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33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 분 중 270가구가 전용면적 59㎡소형 타입으로 이뤄졌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현대·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초중고교 등 학군이 갖춰져 있다.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 받는다. 12일 당첨자발표에 이어 17일~19일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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