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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신간도서]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허그HUG 外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부키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

부키/요조 외 지음

영화감독·소설가·시인·만화가·싱어송라이터 등 저마다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 스무 명이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해 글을 써내려갔다. 필자 개개인의 연애사, 그들이 읽고 위안을 받은 소설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연애 부재중'인 이들의 헛헛함과 건조해진 마음을 달래줄 책이다. 320쪽, 1만2000원.

허그HUG./리틀빅



◆허그HUG

리틀빅/지미 리아오 지음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달과 소년' '지하철'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삽화가 지미 리아오의 신작이다. 빨간 사자 이야기를 비롯해 수많은 동물과 어린 아이들이 나누는 포옹을 주제로 한 그림 에세이다.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는 세상 속에서 '허그HUG'는 독자들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이다. 128쪽, 1만3800원.

노리스 씨 기차를 갈아타다./베를린이여 안녕./창비



◆노리스 씨 기차를 갈아타다·베를린이여 안녕

창비/크리스토퍼 이셔우드 지음

영미문학 작가 크리스토퍼 이셔우드의 대표작이다. 의뭉스러운 인물 노리스 아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노리스 씨 기차를 갈아타다', 화자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베를린이여 안녕'은 각각 독립적인 작품이다. 동시에 서로 맞물리는 시·공간과 등장인물로 하나의 큰 그림을 이루고 있다. 이셔우드는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1930년대 베를린 사회를 외지인의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각각 308·340쪽, 각 권 1만2000원.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판미동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판미동/신순규 지음

월가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 씨가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신순규 씨는 9세에 시력을 잃었지만 미국 하버드 대학과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을 졸업, 미국 월가의 애널리스트로 20년간 활동해오고 있다. 그가 말하는 소중한 삶의 가치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안길 것이다. 228쪽, 1만2800원.

재미있다! 한국사./창비



◆재미있다! 한국사

창비/구완회 지음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한 초등 한국사 시리즈다. 4·5·6권 출간으로 완간됐다. 새롭게 바뀐 초등학교 교과서에 맞춰 한국사 핵심 내용을 충실히 담아냈다. 다양한 현장 사진을 수록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4권 236쪽·5권 232쪽·6권 252쪽, 각 권 1만1000원.

갈매기의 꿈./현문미디어



◆갈매기의 꿈

현문미디어/리처드 바크 지음

1970년 발표 이후 전 세계 40여 개의 외국어로 번역돼 400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리처드 바크의 우화소설 '갈매기의 꿈'이 45년 만에 미공개 원고를 추가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자유롭게 비행하는 갈매기 조나단을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려낸다. 160쪽, 1만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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