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선아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류잡지 인터뷰'라는 내용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선아는 늘씬한 키와 몸매를 드러내는 밀착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시크한 느낌의 셔츠와 니트로 멋을 내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복면가왕'의 일본 DVD 발매를 앞두고 일본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촬영한 컷들이다. 오랜만에 공개된 김선아의 근황에 팬들도 반가움을 표시했다.

김선아는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여형사 유민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