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서울 강북 아파트 평균 매매가 4억 돌파



10월 서울 강북 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4억원을 돌파했다. 2012년 8월 4억106만원 이후 2년여 만이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5억1865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2년 8월 5억2034만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 가운데 강북지역(한강 북부) 14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9월 3억9946만원보다 평균 185만원 상승한 4억130만원을 기록했다.

강북지역 아파트값 상승은 전세난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가 늘어난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강북 14개구의 평균 전셋값은 2억9803만원으로 3억원에 육박했다.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도 서울 평균 72.3%보다 높은 74.3%까지 올랐다.

성북구의 전세가율이 81.8%로 가장 높았고 ▲서대문구·중구(76.5%) ▲마포구·동대문구(75.6%) ▲광진구(75%)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지난달 서울 강남지역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1711만원까지 오르며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평균 전셋값은 4억2783만원, 전세가율은 69.3%를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