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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KBS 교향악단 '제700회 정기연주회' 개최

KBS교향악단 '제700회 정기연주회' 포스터./KBS교향악단



[메트로신문 신원선 기자] KBS 교향악단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70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KBS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는 1956년 12월 20일을 시작으로 59년 만에 700회를 맞이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을 연주한다. 새로운 도약과 화려한 부활의 팡파르를 울릴 예정이다.

지휘는 KBS 교향악단의 음악감독이자 세계적인 말러 스페셜리스트로 정평이 나있는 요엘 레비가 맡았다. 1시간 30분 동안 연주되는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을 악보 없이 암보로 지휘한다.

특히 연주 마지막 부분에는 교회 종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큰 종과 250명이 넘는 대규모 출연진이 자리한다. 호른 11대, 트럼펫 8대를 포함한 120명의 KBS 교향악단과 고양시립합창단·안양시립합창단·서울모테트합창단 등 130명의 합창단이 함께 한다. 칠레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카롤리나 울리히, 체코 출신의 메조소프라노 다그마르 페코바도 무대에 같이 오른다.

KBS 교향악단의 제700회 정기연주회의 입장료는 2만~8만원이다. (문의: 02-60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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