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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한강공원 64종 생태 프로그램 운영

한강공원 문리버워크에 참여한 시민들이 캠프파이어를 열고 있다./서울시



한강공원 64종 생태 프로그램 운영

TOP3 난지·강서·고덕…자녀에게 유익한 시간

한강공원에서 가족 ·연인을 위한 다양한 가을 생태 프로그램이 열린다.

4일 서울시는 11월 한달간 8개 한강공원에서 64종의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난지한강공원 야생탐사센터에서는 14일(가족 대상), 21일(성인 대상) 오후 3시~7시까지 '에코데이캠프'를 연다. 지인과 함께 한강 지천길을 따라 붉게 물든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겸재의 풍경 속으로 ▲한강야생 동물학교 ▲냉장고를 털어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는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해 생활용품을 만드는 프로그램 '가을 리스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8일과 22일 오전 11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된다. 철새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비행의 비밀' 프로그램은 11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운영한다.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22일 오후 2시~3시30분까지 '씨앗과 열매의 번식 전략'을 편다. 여러 종류 식물의 씨앗과 열매를 관찰할 수 있어 호기심 많은 자녀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에서 생태계 보존이 가장 잘 돼 있는 공원이다. ▲단풍잎은 내 친구 ▲억새군 갈대양 ▲도전 오리박사 ▲어린이 119 곤충아파트를 지어라 등의 학습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고홍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온 가족 뿐만 아니라 연인·친구와 함께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에 참여해 노을 지는 한강에서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780-0846)

문리버라이딩./서울시



문리버카약./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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