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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본부,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확대 논의

건보공단 서울본부,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확대 논의

"제도 정착 위해 병원의 선도적인 참여 필요"

건보공단 서울본부가 국민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방안을 논의했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는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확대 추진과 관련, 서울지역 공공병원 중 미실시 공공병원장 및 서울시 보건의료 정책팀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3년 7월 시범사업 시행 이후 2015년 건강보험사업으로 전환해 지방 중소병원 및 서울 지역 전문병원으로 확대된 포괄간호 서비스 내용과 참여절차 등을 설명하고 향후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이상화 팀장은 포괄간호서비스뿐만 아니라 공단 2025뉴비전의 전략사업인 보장성 강화에 공감을 표하며 적극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임재룡 본부장은 국정과제인 포괄간호서비스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공공병원의 선도적인 참여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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