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무서운 이야기3' 임슬옹·경수진·박정민·홍은희 캐스팅하고 크랭크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공포영화 시리즈 '무서운 이야기3'(감독 백승빈·김선·김곡·민규동)가 임슬옹·경수진·박정민·홍은희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최근 크랭크인했다.

'무서운 이야기3'는 2012년 '무서운 이야기'와 2013년 '무서운 이야기2'에 이어지는 세 번째 옴니버스 시리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로 구성돼 공포를 선사한다. '여고괴담'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3편이 제작되는 한국 공포영화 시리즈다.

이번 작품에서 과거 이야기는 '장례식의 멤버'의 백승빈 감독이 연출한다. '무서운 이야기'에 포함된 단편 '앰뷸런스'를 연출한 김선·김곡 감독이 각각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를 맡는다. 민규동 감독은 전작들에 이어 전체 이야기를 하나로 엮는 브릿지 연출을 담당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들이 영화에 출연한다. 그룹 2AM 출신 임슬옹, 드라마 '밀회' '파랑새의 집'의 경수진, '파수꾼' '전설의 주먹' '오피스'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박정민이 캐스팅됐다. 또한 드라마·공연·예능 등에서 활약 중인 홍은희가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앞서 제작된 '무서운 이야기' 1편과 2편은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히는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와 시체스 영화제에 연속으로 초청됐다. '무서운 이야기'는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무서운 이야기3'는 촬영과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