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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검은 사제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침체됐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개봉 3일째인 7일 토요일 하루 동안 58만186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105만3236명을 기록했다.

'검은 사제들'의 흥행 속도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베테랑'을 비롯해 '암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등과 같다. 특히 11월 극장가 비수기에 개봉했음에도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둬 의미가 크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 강동원이 두 명의 사제 역을, 박소담이 위기에 처한 소녀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과 세 배우는 무대인사 도중 1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접한 뒤 관객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한편 '마션'은 개봉 5주차에도 쉼 없는 흥행을 이어가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67만9465명이다. 3위에 랭크된 '그놈이다'는 누적 관객수 89만9379명을 기록하고 있다. 5일 개봉한 '스파이 브릿지'와 '더 셰프'는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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