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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2015년 11월9일(월) TV하이라이트] ‘힐링캠프-500인’ ‘화려한 유혹’ 외

SBS '힐링캠프-500인'.



섹시한 상남자 변신

◆ SBS '힐링캠프-500인' - 오후 11시15분

가수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MC와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데뷔 스토리와 함께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또한 트레이드마크인 안경을 벗고 '섹시한 상남자 다람쥐'로 변신, 신비주의를 벗고 웃음을 선사한다. MC 김제동도 신승훈의 숨겨진 진실을 밝힌다.

MBC '화려한 유혹'.



◆ MBC '화려한 유혹' - 오후 10시

누명을 쓴 은수(최강희)는 끌려나가 결박을 당한 채 갇힌다. 석현(정진영)은 은수에게 왜 청미를 가장해 자신의 돈을 빼내갔냐고 무섭게 묻는다. 형우(주상욱)는 은수를 구하러 나선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오후 9시30분

1주년 특집으로 최현석 셰프와 김풍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홍석천과 미카엘은 면 요리로 대결한다. MC 김성주와 정형돈도 요리사로 변신해 스페셜 매치를 갖는다.

tvN '풍선껌'.



◆ tvN '풍선껌' - 오후 11시

행아(정려원)는 친구에서 남자로 리환(이동욱)에게 다가선다. 두렵지만 자신의 삶 곳곳에 리환이 녹아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리환의 변화를 눈치 챈 이슬(박희본)은 서투르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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