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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공사장 재사용 기자재 안전인증 의무화



앞으로 서울시가 발주하는 건설현장에서 재사용되는 동바리와 안전난간 등의 가설 기자재는 시의 안전인증 등록을 거쳐야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재사용 가설 기자재 안전인증 등록을 자율 등록제에서 등록 업체 자재사용 의무화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재사용 가설 기자재는 공사를 위해 임시로 설치했다가 완료 후에 철거하는 자재다. 시는 공사현장에서 손상된 가설 기자재의 재사용을 막기 위해 2003년부터 안전 성능 검증(한국가설협회)을 통과한 기자재를 사용토록 권장했다.

서울시의 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부터 재사용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업체는 시 발주 건설현장에 가설 기자재를 공급할 수 없게 된다. 아울러 민간 건설현장에서도 2017년부터 의무 시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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