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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평창의 진미 '올림픽 특선메뉴 10선'

평창의 진미 '올림픽 특선메뉴 10선'

에드워드 권 개발…10일 최종 시연회

9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평창군(군수 심재국)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만든 '올림픽 특선메뉴 10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평창 지역의 특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한 '특선메뉴 10선'은 메밀파스타, 메밀가스, 비빔밥, 황태칼국수, 송어덮밥, 송어만두, 한우불고기, 사과토르티야, 굴리미, 천혜향디저트다. 강원도 영월 태생의 유명 요리사 에드워드 권(㈜이케이푸드 대표)이 지난 9월부터 개발에 참여한 결과다.

지난달 15일 1차 시연회를 하고 평창요식업체 등 음식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한 '특선메뉴 10선' 최종 보고회는 10일 앤스페이스(&SPACE, 서울 소재)에서 열린다.

'특선메뉴 10선'은 지역음식업체를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통해 우선적으로 보급되고,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의 대표음식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대관령 눈꽃축제(2016년 1월), 평창송어축제(2015년 12월) 등 강원 지역 대표축제에서 '특선메뉴 10선' 음식축제를 개최해 국내·외 관광객들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특선메뉴 10선' 개발을 계기로 강원도와 협력해서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 정선 지역의 특선메뉴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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