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기록을 세운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에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전 가구 맞통풍과 채광이 뛰어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가구별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면적을 최소 25㎡부터 최대 37㎡까지 제공한다.

전 가구에 세탁 후 빨래를 바로 널 수 있는 '원스톱' 세탁공간과 음식물 저장소인 주방 팬트리도 들어선다. 안방 발코니에 마련된 원스톱 세탁공간은 전동빨래건조대(확장 시 제공), 2단 선반이 있고 거실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문(선택 가능)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주방 팬트리는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 옆에 제공되며 다양한 주방용품과 식료품 등을 한 곳에 수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용면적 59㎡ 가구에는 드레스룸, 84㎡A는 주방 옆에 알파룸을 제공해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서재형이나 수납강화형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