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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공무원시험 관운이 있나요?

긍정의힘 여자83년 11월 2일 음력저녁 9시/남자 80년 1월 4일 양력 새벽 2시~아침6시

Q:제가 태어나고 저녁9시뉴스가 바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편 시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올해 초 직장을 그만두고 공무원공부에 매진하였으나 떨어졌습니다. 다시 공부하여 내년 6월에 있을 시험에 도전하려는데 공무원이 되려면 관운이 있어야 한다고 주변에서 많이들 얘기하는데 저에게도 관운이 있나요? 남편이 직업이 없어 생활이 어렵고 나이가 있는데 직장생활 경험이 없어 일반 회사엔 취직이 어렵고 요리에 관심이 있어 주방 일을 배워 자기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데 금전적 여유가 없다 보니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생활형편은 언제쯤이 괜찮아질지 재물 운은 어떤지요.

A:일상에서 사람들은 생각과 많은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것이 내일이면 바뀐다 할지라도 이런저런 일들을 찾아보다가 여러 당면한 문제에서 하고자하는 것이 많아지게 되지요. 팔자에서 하고자하는 일을 지탱해주는 인수(印綏:나를 생해주는 오행)가 약하다보니 체력이 달리면서 전진하는 운이 약하여 시험은 시간이 지체 될 겁니다. 정화(丁火 촛불과 같은 형상)가 추운 겨울에 태어났는데 겨울비가 주룩 주록 내리니 한랭하고 습하여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생각도 많아 머리가 복잡하겠으나 헤쳐 나가야 하겠지요. 운에서 식상(食傷: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기술적 요소)이 들어오고 있고 현침살(懸針殺:날카로운 기물)이 작용하니 간호학이나 의료기기업종에 종사하거나 그다음은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정규적인 직장이 아닌 것)이니 사회복지사로도 봅니다. 2016년 이후 조상 수호신이 힘을 발휘하여 작은 희망이 열렸는데 행정직 공무원 시험 운은 다소 공협(끌어 들임)되어 들어오는 운으로 그다지 힘이 강하지 못하므로 쉽게 합격을 기대 할 수 없지만 상실하지는 마십시오. 남편께서는 외양내음(外陽內陰)하여 2018년까지는 상황변화가 많은 편으로 금시발복할 운이 아니더라도 일단은 자격증을 획득 한 후 취업을 해서 저축을 한 후 사업은 그때 계획하십시오. 현재는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편재(偏財재물)가 승발하게 돼 있으므로 부부가 서로 신념으로 진행해가세요. 고서(古書)이르기를 '햇볕이 호수위에 빛나는 격'의 사주는 중분이지나 평생 동안 많은 재물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전화위복 격이 되어 현재재물이 풍족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가정화목의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 지혜로운 생각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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