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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SH공사, 주거 취약계층에 원룸 임대주택 310가구 공급

공급대상지역·모집세대./SH공사



서울시 SH공사가 매입임대주택(원룸) 잔여 물량 310가구를 2인 이하 가구에 공급한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2인 이하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331만4220원)이하인 세대와 무주택 세대구성원이 대상이다.

대상지는 서대문구 외 10개 자치구에 분포된 매입임대 주택이다. 평균 임대보증금은 1672만원, 월 임대료는 9만3000원이다. 접수는 이달 24일부터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거나 SH공사에 방문하면 된다. 대상주택은 17~20일 현장 공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