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곽경택 감독 신작 '부활', 캐스팅 마치고 크랭크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곽경택 감독의 신작 '부활'(가제)이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9월 30일 크랭크인했다.

'부활'은 '희생부활자'라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다.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는 현상을 가리키는 RV(Ressurrected Victims Phenomenon)에서 비롯된 말로 복수를 위해 살아돌아온 사람들을 의미한다.

영화는 죽은 엄마가 7년 만에 희생부활자가 돼 살아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곽경택 감독은 "긴 시간 끝에 시나리오 작업을 마치고 드디어 촬영을 시작했다. 첫 촬영부터 배우, 스태프들의 호흡이 잘 맞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영화에서 김래원은 엄마의 부활 후 7년 전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검사 진홍 역을 맡았다. 김해숙은 7년 만에 살아돌아온 엄마 최명숙 역으로 강인한 엄마를 연기한다. 성동일과 전혜진은 사건을 조사하는 국정원 조사관과 형사로, 전혜진은 진홍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경찰청 소속 이수현 역으로 출연한다.

'부활'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