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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조재현·류덕환 합류 '에쿠우스' 19일 1차티켓 오픈

'에쿠우스' (왼쪽부터 류덕환 조재현)./수현재컴퍼니



조재현·류덕환 합류 '에쿠우스' 19일 1차티켓 오픈

조기예매시 30% 할인…티켓 1+1 행사

연극 '에쿠우스'가 다음달 11일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 '에쿠우스'는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영국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6마리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괴기한 범죄를 저지른 마굿간 소년 알런과 그의 치료를 맡은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의 이야기다. 알런에게 정상적인 세계를 찾아주려던 다이사트 자신이 정상적인 세계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내용을 그렸다.

'에쿠우스'는 지난 여름 40주년 기념 공연에 이어 조재현, 류덕환 등 추카 캐스팅을 확정짓고 내달 11일 또 한번 개막한다.

조재현과 류덕환은 2009년 공연에서 각각 위트있으면서도 설득력있는 다이사트, 광기 어린 17세 소년 알런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무대에는 '김동훈 연극상'과 '영희연극상'을 거머쥔 명품배우 김태훈과 섬세한 연기로 관객을 휘어잡는 안석환도 다이사트 역으로 출연한다. 조재현 김태훈 안석환의 3인 3색 연기 대결이 기대된다.

알런 역에는 류덕환과 서영주가 더블캐스팅돼 난폭함 뒤에 가려진 순수함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배우 차유경·유정기·이양숙·이은주·노상원·은경균·남명지·조창주·최희진가 무대에 오른다.

'에쿠우스'의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19일 시작한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의 공연에 한해 진행된다. 조기예매시 30%할인 적용된다. 또 공연티켓 1+1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R석 2인 예매시 5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766-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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