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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름다운 다리전2' 청년작가들의 작품 전시

돈키호테의 아이들(홍현아 작가 작품)./예술의전당



'아름다운 다리전2' 청년작가들의 작품 전시

24일부터 한가람미술관 2층서 관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오는 24부터 12월 6일까지 '정헌메세나 후원 작가-아름다운 다리전2'가 열린다.

'정헌메세나 후원 작가-아름다운 다리전'은 파리 정헌메세나협회가 후원하는 청년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정헌재단은 후원을 통해 지난 10여 년간 39명(수상작가 10명·후원작가 29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기업의 예술발전 지원을 통한 사회환원의 좋은 본보기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03년 정헌재단이 문화예술분야 지원을 목적으로 프랑스 파리에 설립한 정헌메세나협회는 매년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35세 미만의 청년작가 1명을 선발해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을 시상하고 작품 활동 지원을 해왔다. 2006년 이후에는 만 35세 이상 작가의 작품 활동도 지원하는 '후원작가'를 추가로 선정, 2008년 이후부터는 한국 작가에서 외국인 신진작가로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명의 수상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후원작가 27명(2명 불참), 원로작가 오천룡 화백의 청년시절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총 84점의 출품작은 한가람미술관 2층 3,4 전시실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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