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서희건설, 본사서 '버스킹 페스티벌' 등 문화 마케팅 펼쳐

밴드 비상구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서희건설



서희건설은 인근 직장인과 임직원에게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기 위한 일환으로 서희건설사옥 1층 '카페런던', '로그인 편의점'과 함께하는 '버스킹 페스티벌(Busking Festival)'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버스킹 페스티벌'은 서희건설 양재 사옥 앞에서 열리는 미니 콘서트로 어느덧 열한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점심시간 인근 직장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미니콘서트를 연다.

버스킹은 길거리에서 연주나 노래를 하고 행인에게 돈을 받는 거리 공연이다. '로그인 버스킹 페스티벌'은 새롭게 편의점사업에 진출한 서희건설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카페런던에서는 개인 SNS에 버스킹 공연 사진을 업로드 한 뒤 보여주면 모든 음료를 50%할인해 주고 머그컵까지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서희건설측은 "편의점사업 진출을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며 "경직되고 삭막한 강남도심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시간을 제공하려고 문화행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