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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겁없는 폭발 실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스틸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겁없는 폭발 실험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가 박사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가 송일국이 직접 준비한 공룡 화산 모형을 이용, 실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실험용 고글을 쓰고 박사로 변신한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한이는 호기심 대장답게 모형 가까이에 앉아 용암이 터지는 모습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다. 민국이는 실험보다 공룡에 큰 관심을 보여 '송 티라노'임을 입증했다. 만세는 폭발 실험 중 용암을 더 많이 흐르게 해달라고 거침없이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04회는 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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