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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울산 대현 더샵 견본주택 주말 3일간 3만여명 방문

대현더샵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모형을 둘러보며 입지여건 등을 살펴보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울산시 남구 달동 도산사거리 울산 대현 더샵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3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현더샵은 2개 단지 1180가구로 구성됐다.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3~28층 3개동 전용면적 68~121㎡ 275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5~32층 8개동 전용면적 68~121㎡ 905가구 등이다. 중소형이 전체의 97% 가량을 차지한다.

단지는 남향 배치와 판상형 중심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좋다. 또한 대면형 주방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이외에 붙박이장 현관과 복도수납장, 펜트리, 다이닝 오픈서고 스마트다용도실(이상 일부세대 적용) 등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전용면적 121㎡는 복층에 테라스까지 갖춘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2세대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용연초등학교와 야음중학교, 대현고등학교, 신선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반경 500m 이내에 7개 초·중·고가 있으며 홈플러스와 수암시장, 주민센터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신선산과 선암호수공원이 있다.

울산 남구 달동에 거주하는 주부 최모씨(43세)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오래돼 갈아타기를 계획하고 청약을 몇 번 넣어봤는데 다 떨어졌다"며 "지금 살고 있는 동네와 가까워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그 동안 청약을 넣었던 단지들보다 브랜드나 규모 등이 모두 좋아 이번에 꼭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구 야음동에 거주하는 주부 이모씨(38세)는 "양면현관장과 펜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풍부하고 주방과 거실이 연결돼 있어 전체적으로 집이 시원해 보인다"며 "서비스면적도 타 단지에 비해 많이 제공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중대형 아파트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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