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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 프리마켓 '워킹우먼' 장터 개최

현재 판매중인 워킹우먼의 수공예 제품./서울시여성가족재단



[메트로신문 신원선 기자] 여성의 손재주를 살린 수공예품 프리마켓이 열린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워킹우먼' 참여자들은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1층에서 '워킹우먼' 장터를 연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손수 만든 공예품들을 전시·판매한다.

'워킹우먼'은 서울시 여성을 상대로 하는 창업 연수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연간 약 120만 명이 오가는 서울여성플라자 공간을 활용해 월 1만원이라는 저렴한 관리비로 6개월 동안 판매 공간과 교육,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관련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판매 노하우를 쌓을 수 있어 실제 창업 성공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

이번 장터에서는 25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품목은 액세서리, 지갑, 가방, 스카프, 의류, 인형 등이며 가격대는 3000원에서 6만원 선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이숙진 대표는 "경제활동을 원하는 여성이 많지만 경험 부족으로 실행을 못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며 "'워킹우먼' 참여자들이 그동안의 결실을 펼쳐 보이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수공예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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