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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25일 공연

[메트로신문 신원선 기자]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5일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공연과 '2015 아시아 전통음악 워크숍'을 진행한다.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는 2009년부터 진행된 아시아 국가간 문화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편성된 연주단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11개국의 연주자가 각국의 전통악기를 연주한다.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2011년 8·15 광복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4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공연에서 박수 갈채를 받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는 아세안 10개국에서 각각 2명씩 선발된 해외 연주자 20명, 국내 연주자 10명, 광주시립합창단 40명, 국악인 남상일, 김산옥 씨 등 70여 명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공연에 앞서 일주일간 '2015 아시아 전통음악 워크숍'을 진행한다. 23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일반 시민 200여 명을 초청해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일반인 초청 특별 공연'을 한다. 빛고을시민문화관 대연습실에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관객들은 연주 감상과 전통 악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